기대감 커지는 서울 도봉구 개발…역세권서 ‘이안테라디움방학역’ 분양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 받아온 도봉구가 ‘서울 관문도시’로 재탄생한다. 지난해 서울시는 12개 접경지역을 ‘서울 관문도시’로 규정하고 보존 및 재생?개발을 근간으로 하는 ‘서울 관문도시 조성 마스터플랜’을 공개했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동북?동남?서북?서남 4개 권역 중 동북권의 대표 사업지로는 도봉구가 선정됐다. 현재는 ‘동북권 최대 복합 체육?문화생태도시’ 콘셉트의 세부 개발안을 구상 중이다.여기에 도봉구는 광운대, 노원역, 창동역 등 역세권 개발사업도 진행중이다. 지난 9월 기공식을 가진 ‘창동 창업?문화산업단지’를 위시한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