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진 생활문화시설 이용 11,388명 조사, 전년대비 행복도 지수 평균 9.0점 증가...코로나 극복 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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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11:30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이 국민의 생활문화 활동 행태, 현황 분석을 통한 새로운 생활문화 정책 수립을 위해 실시한 ‘2020 생활문화 실태조사 및 효과성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생활문화시설(생활문화센터, 문화의집, 지방문화원 등)을 이용하는 국민 1만 1,388명의 활동 실태를 파악하고 그 효과를 조사했다.조사 결과, 1인당 평균 2.5개 분야의 생활문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월평균 29만 원을 생활문화 활동을 위해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동기는 개인의 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