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국향대전 야간개장’ 25일부터 미디어 파사드 ‘빛과 생명’ 연장 운영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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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20:18
[문화뉴스] 지난 18일 개막한 2019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올해 처음 실시한 야간개장으로 잇단 호평을 받고 있다.특히 개막식에서 처음 선보였던 ‘미디어 파사드’는 연일 계속된 연장 요청에 오는 25일부터 금-토 연장 운영에 들어간다. 24일 함평군에 따르면 야간 볼거리 조성과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했던 함평엑스포공원 야간경관 사업이 올해 일부 마무리 됐다.군은 지난해부터 총사업비 50억을 들여 경관조명 15종 등 총 600여점의 야간경관 조형물을 설치하고 올해 함평 축제 최초로 무료 야간 개장을 실시했다.매주 토요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