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창극 ‘패왕별희’ 11월 개막...이번에도 매진행렬 이룰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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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8 15:42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유수정)은 레퍼토리 ‘패왕별희’를 오는 11월 9일(토)부터 17일(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올린다.지난 4월에 초연을 올렸던 창극 ‘패왕별희’는 막이 오르자마자 입소문을 타고 매진행렬을 이뤘다.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에 화답하고자 국립창극단은 반년 만에 창극 ‘패왕별희’를 다시 올린다.창극 ‘패왕별희’는 국립창극단과 국내외 최고 제작진의 만남으로 준비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대만 최고 배우이자 연출가 우싱궈가 연출을, 장르를 넘나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