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무용] 국립현대무용단, 검은 돌: 모래의 기억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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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17:50
국립현대무용단(예술감독 안성수)은 신작 을 오는 11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안성수 예술감독이 안무를 맡고, (2017)에서부터 안성수 예술감독과 작업해 온 작곡가 라예송이 작곡 및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기대감을 더한다. 은 ‘기억의 흔적’을 춤과 음악으로 그려내며 춤과 음악의 완벽한 합일을 추구하는 작품이다. 제목 속 ‘모래’는 사람을 은유하는 것으로, 자신 안에 있는 기억의 흔적을 좇아 과거의 자신을 만남으로써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