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출연 '정훈희' 근황은? 나이, 남편 김태화, 대마초 파동, 카페 꽃밭에서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10월 28일 오후 10시 KBS1 '10월 신청곡'을 주제로 방송된 가요무대 출연진 정훈희가 화제이다. 정훈희는 1951년 5월 11일생으로 올해 68세이다. 피아니스트인 아버지 정근수와 밴드 마스터 작은아버지, 기타리스트 큰오빠 정희택 등 음악과 인연이 깊은 집안에서 태어났다. 지난 1967년 당대 최고 작곡가 이봉조에게 곡 '안개'를 받아 가수로 데뷔했다. 1970년 제1회 도쿄국제가요제에서 가수상을 수상했으며, 아테네국제가요제에서 '너'로 아시아 유일 수상을 거머줬다. 1975년 칠레가요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