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2019 젊은 농어업인들의 희망보고서 6편, 한아름농원 '임형덕' 대표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버섯은 고유한 생김새와 독특한 향미로 인해 과거에는 ‘신의 음식’이라 불릴만큼 귀한 대접을 받았다. 이후 인공재배와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일반인들이 쉽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이 되었다. 한아름농원의 임형덕 대표는 자신만의 재배 노하우로 소비자들에게 맛 좋고 품질 좋은 느타리버섯을 제공하고 있다. 느타리버섯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버섯으로, 칼로리는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 비만 예방에 우수한 식품이다. 한국농수산대학 졸업 후 재학 시절 배운 이론들을 지금 농업 현장에서 열심히 활용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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