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미나즈, 성폭행 살인 전과자 케네스 페티와 공식 결혼 발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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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10:56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래퍼 니키 미나즈가 성폭행과 살인 전과로 논란이 됐던 케네스 페티와 결혼했다.미국의 CNN과 현지 매체들은 21일(현지시간) 밤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고 전했다. 니키 미나즈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ika Tanya Maraj-Petty 10·21·19'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Mr'와 'Mrs'가 적힌 머그컵, 'Groom(신랑)'과 'Bride(신부)가 적힌 캡이 테이블 위에 놓여있다. 니키 미나즈와 케네스 페티는 지난해 12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