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보르도의 황의조 디종과의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16강 진출 성공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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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11:54
[문화뉴스 MHN 박은상 기자] 10월 30일 오전 5시 5분에 펼쳐진 보르도와 디종의 프랑스 리그컵 32강전에서 포르도가 디종을 2대0으로 격파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보르도는 프랑스 리그 승점 15점(8위)이고 디종은 승점 9점(20위)였다. 이 경기에서 황의조는 풀타임을 뛰었다.보르도는 3-4-1-2 전술을 사용했으며 황의조는 2선 공격수로 경기에 임했다. 전반 8분 조쉬 마자의 헤딩골로 보르도는 기세를 잡았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에 니콜라 드 프레빌의 추가골이 터지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황의조는 전반 4분 시도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