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추석 날 식탁 앞에서 풀면 좋은 ‘썰’ 한보따리… ‘맛’과 ‘멋’ 챙기세요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천고마비’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이 말에 가장 잘 어울리는 달은 9월이다. 가을 하늘이야 10월과 11월에도 늘 높지만, 9월에는 추석이 끼어있기 때문이다. 배, 포도, 전, 수육, 닭, 약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친척들이 음식을 쌓아놓고 먹지만, 좀처럼 줄어들지는 않는다. 결국 양손에 한 보따리씩 음식을 짊어지고 돌아가는 귀성길 풍경은 9월의 정겨운 ‘맛’이다. 이렇게 그 ‘맛’으로 포문을 여는 9월. 그런데 그저 살만 쪄서 되겠는가. 요즘 말로 하면 ‘스웨그’(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특정한 멋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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