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변신', 2019년 공포영화의 역사 새로 쓰다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김홍선 감독 영화 '변신'이 올해 공포영화 최고 흥행작이 됐다.지난 1일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 따르면 '변신'은 이날 오후 기준 누적 관객 147만5천110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개봉한 조던 필 감독의 '어스'(147만5천87명)를 뛰어넘는 수치로, 올해 국내외 공포영화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주연의 '변신'은 사람으로 변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영화로, 10~20대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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