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동역에 49층 높이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조성
문화뉴스
0
132
2019.09.18 10:36
[문화뉴스 MHN 박은상 기자] 서울시에서 베드타운인 서울 도봉구 창동을 창업 및 문화산업의 동북권 거점으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산업단지의 완공일을 오는 2023년 5월로 예정하고, 18일 기공식을 연다고 밝혔다.산업단지는 지하 7층∼지상 16층 문화창업시설과 지하 7층∼최고 49층 오피스텔의 두 건물을 연결할 예정이다. 연면적은 14만3천551㎡ 이다.산업단지가 지어질 부지인 창동역은 지하철 1·4호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이 지나갈 역세권에 있다. 또 관련 시설에는 2천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창업 엑셀러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