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안전하게 고향길로...고속도로 12~14일까지 통행료 무료, 드론 경찰까지 등장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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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0 14:16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올해 추석은 12~15일로 예년보다 짧아 고향길 나들이 차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추석 연휴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6.3%로 가장 많고 버스 8.7%, 철도 3.9%, 항공기와 여객선은 각각 0.6%, 0.5% 등으로 집계됐고, 고속도로 귀성길은 추석 하루 전 목요일인 12일 오전에,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3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나타났다.고속도로에서 귀성은 서울→부산 8시간 30분, 서서울→목포 8시간 30분 등으로 작년보다 최대 1시간 50분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귀경은 부산→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