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제주] ‘항파두리 역사문화제’11월 1~2일 진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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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17:50
[문화뉴스] 제주특별자치도세계유산본부는 대몽항쟁 최후의 격전지인 애월읍 항몽유적지에서 항파두리 역사문화재를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 대몽항쟁에서 생을 마감한 영령들의 한을 풀어드리기 위한‘해원문화제’에 이어‘세계평화의 섬’제주를 실현하기 위한 걸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역사문화제이다.먼저 11월 1일에는 고려시대 삼별초 대몽항쟁의 역사를 품고 있는 3개 지역인 제주도, 강화도, 진도의 문화유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 27명이 참여해 지역별 항몽역사에 대한 특강과 역사 해석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