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국립합창단, 프랑스 소도시에 알리고 온 한국합창의 위상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국립합창단(예술감독 윤의중)은 지난 11월 1일(금) 프랑스 샹파뉴 지방의 소도시 쉬프에서 시작하여 총 4번의 연주회를 갖고 돌아왔다. 100년 전 독립운동가 홍재하 선생과 한국인들의 독립운동 정신이 깃든 곳인 쉬프(Suippes)와 유럽한인이주 100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파리(Paris), 홍재하 선생의 차남인 장-자크 홍 푸안이 거주하는 생브리외(Saint-Brieuc), 브레따뉴 한인회가 위치한 도시 렌(Rennes)에서 연주회가 열렸다.쉬프와 파리에서 진행된 연주회는 유럽최초 한인회였던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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