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명이 참가한 ‘제20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수상자 발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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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17: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오페라단(단장 겸 예술감독 박형식)과 한국성악가협회(이사장 서혜연, 서울대 교수)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0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본선 무대가 6월 13일(일) 14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홀에서 개최됐다. 테너 최성범(세종대 졸업 및 동대학원 재학)이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상금 700만 원을 받았다.이날 경연에 테너 최성범은 벨리니 오페라 중 ‘오, 사랑하는 그대에게(A te, o cara)’와 마스네 오페라 중 ‘왜 나를 깨우는가(Pourquoi me ré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