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순수한 황혼의 사랑을 담은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 9월 21일 개막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오는 9월 21일부터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늙은 부부 이야기'가 개막한다.극을 이끄는 주인공은 사별하고 각각 홀로 살고 있던 68세 이점순과 66세 박동만이다. 우연히 이웃이 된 둘은 점점 사랑에 빠진다. 두 사람은 "이렇게 임자 꼭 끌어안고 자다가 죽어도 좋다"라고 고백하는 등 사랑에 대해 솔직한 말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2003년 초연 이후 이순재, 사미자, 양택조 등 많은 명배우들이 출연, 저마다의 인생을 녹여내 호평받는 작품이다. 올해는 동만 역에 김명곤·정한용, 점순 역에 차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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