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리뷰] 날씨는 추워도 마음은 따듯해지는 영화 '감쪽같은 그녀' 리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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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10:24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강릉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였다. '감쪽같은 그녀'는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배우 나문희, 김수안 주연의 드라마 장르 영화이다. 영화의 총 지휘자는 허인무 감독으로, 2007년 춘사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감독이다.영화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홀로 살아가던 72세의 '말순'할머니에게 갑자기 찾아온 손주인 '공주'와 '진주', 그렇게 갑자기 시작된 동거생활에서 겪는 행복과 아픔, 그리고 현실적인 문제와 그를 극복하는 사랑의 힘을 그린 영화이다. 언뜻 보면 하나의 감동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