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호의 가능성을 엿보다
차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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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11:55
자사차호의 고향인 이싱宜興에서 차호茶壺 경연 대회가 열렸다. 세계적으로 차호 예술을 두고 처음 열린 대회는 IAC(유네스코산하 국제도예학회)와 중국 이싱시 인민정부가 주최했다. 한국에서도 뒤늦게 소식을 접하고 몇 명의 작가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이싱도자협회가 경연대회 참가 공문을 한국문화정품관에 전달한 것은 지난 7월1일, 1차 서류 접수 마감은 7월15일이었다. 시간이 촉박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작가 28명의 작품 56점이 예선전에 참가했다. 8월6일 제1회 세계호예대회 입선작 심사 작업이 마무리되었다. 1차 평가심사에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