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팝페라테너 임형주, 데뷔 23년만 첫 안산독창회..."노래로 희망 선사하고파"

[MHN 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원조 천상의 목소리’, ‘팝페라계의 월드스타’, ‘천 개의 바람이 되어’의 원곡가수 등의 수식어로 널리 알려진 한국이 낳은 세계적 팝페라테너 임형주(35, 로마시립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2021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의 첫 번째 초청 기획공연의 무대를 힘차게 연다.임형주는 지난 2019년 12월 공연 이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의도치 않게 공백기를 갖게 된 지 무려 2년 만에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의 초청으로 오는 3월 5일 오후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대공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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