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가볼만한곳] 고창군, 2019 고인돌 문화제 16일 열린다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전북 고창군이 주최하고 호남문화재연구원이 주관하는 ‘2019 고인돌 문화제’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고창군 고인돌유적 죽림선사마을에서 열린다.‘한반도 첫 수도’ 고창군에서는 2000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고창 고인돌유적의 문화유산 활용으로 선사시대 돌과 관련된 인류의 기술 진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선사시대 돌 기술’ 프로그램에선 뗀석기·간석기 제작, 선사시대 목궁 사용, 선사시대 정육점을 운영한다. 선사시대 정육점 운영 수익금은 고창군 장학재단에 전액 기부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