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로 떠나는 골프여행…부담 없는 겨울골프 최적 여행지로 눈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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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09:39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는 베트남의 최북단에 위치한 도시로 여름은 덥고 습하지만 11월~3월은 비교적 건조하고 시원한 날씨로 골프여행의 최적지 중 한곳으로 꼽힌다.하노이는 ‘두 강 사이에 있는 도시’라는 뜻으로 1831년 구엔 왕조에 의해 불렸던 이름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하노이라는 이름 이전에는 레왕조(黎,1428~1787) 말기 '통킹'으로 불리기도 하였으며 1945년 9월 2일 베트남의 공식 수도가 되었다.베트남 하노이는 인천공항에서 4시간이면 도착해 비교적 가까운 골프여행지에 속한다. 일본보다는 1~2시간 더 소요되지만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