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알차게" 경주 도내 관광지 관광객으로 북적이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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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09:47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올해 추석 연휴에 경북 경주를 찾은 관광객이 약 20만 명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주시는 12일부터 이어진 추석 연휴기간에 보문단지 12만 명, 대릉원 2만 5천 명, 동궁과 월지 3만3천 명의 관광객이 경주를 찾았다고 발표했다.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에 경주를 찾은 전체 관광객이 최종 집계되지는 않았지만 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라고 밝혔다.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동안 경주보문관광단지내 4천여 개의 객실은 사실상 만실을 기록했다.추석 연휴 동안 관광공사는 보문수상공연장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