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부티크' 정유미, 강렬한 카리스마…'소름 디테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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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1 10:29
배우 정유미가 폭발적인 연기로 '시크릿 부티크'에 긴박감을 더했다.정유미는 지난 10월 31일 밤 방송된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고민시(이현지 역)가 수감된 구치소 방 첫째 역으로 출연했다.이날 정유미는 함께 구치소 방을 쓰게 된 고민시와 격렬하게 맞붙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임철형(조양오 역)의 어머니인 노파 때문에 징벌방에 가게 된 정유미. 그는 고민시가 노파를 도와준 것을 알고, 일부러 고민시를 자극했다.정유미는 이에 그치지 않고 노파에게 "무사히 아들 면회 가고 싶으면, 당신이 쟤(고민시) 손 좀 봐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