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모스크바 국제도서전'에 한국관 설치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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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15:17
[문화뉴스 MHN 신유정 기자] 제32회 '2019 모스크바 국제도서전'에 한국관이 설치됐다.모스크바 국제도서전은 35개국 600여 개 회사가 참가하며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국제도서전은 러시아 및 구소련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최대 규모 도서전이다.대한출판문화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4일(현지시간) 개막해 오는 8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VDNH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모스크바 국제도서전'에 한국관을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올해 한국관에는 17개 출판사가 위탁한 도서 77종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