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2021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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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12:3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소리 예술의 정수'로 불리는 2021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9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5일간 여정에 들어갔다. 소리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공연 'RE:Origin'(리오리진)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공연은 올해 성년을 맞은 소리축제의 20주년 특집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졌다. 소리축제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0월 3일까지 이어진다. 개막 이튿날인 30일부터는 소리축제 간판 프로그램인 '판소리 다섯바탕'이 관객을 찾아간다. '춘향가'를 준비한 방수미, 박애리, 정상희 명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