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려면 책을 읽어라, 책으로 배우는 건강 ‘꿀팁’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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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1 13:08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미국의 시인이자 흑인 최초로 퓰리처상을 받은 그웬돌린 브룩스는 “육체마다 예술이 있다(Each body has its art)”고 말했다. 이 말은 육체가 단순히 구체적인 물체로서 사람의 몸을 뜻하는 게 아님을 일컫는다. 육체는 마음이고 정신이며 곧 예술이다. 육체를 잘 보전하는 것은 마음과 정신과 예술을 보전한다는 말과 같다.그래서 건강이 중요하다. 건강한 육체는 그만큼 인생을 풍요롭게 한다. 책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한 정형외과 운동법』에는 정형외과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