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이 다른 우리, 만날 수 있을까?” 장애×비장애 예술가 공동창작 '멀티탭: 감각을 연결하기' 전시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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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1 17:30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장애·비장애 예술가가 서로 다른 언어와 감각을 교류하는 과정을 담은 전시 를 오는 11월 6일(수)부터 10일(일)까지 JCC아트센터(종로구 창경궁로)에서 개최한다. 국내에서 유일한 장애예술가 창작공간인 ‘잠실창작스튜디오’와 서울시의 대표적인 시각예술 레지던시인 금천예술공장, 신당창작아케이드에서 총 7명의 예술가들이 5개월간 진행해온 공동창작 워크숍의 결과물을 한자리에 선보인다.전시명에 담긴 ‘멀티탭’은 하나의 콘센트에서 동시에 다양한 전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