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리뷰]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맞는 전쟁의 참담함 속 두 소년 소녀의 성장 이야기, 뮤지컬 ‘라 루미에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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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11:00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2020년 초연한 창작 뮤지컬 가 올해도 대학로 아트 원 시어터 2관, 유니플렉스 2관에서 재연한다.제2차 세계대전 독일 나치가 프랑스를 점령했던 시기, 히틀러는 예술품 약탈에 박차를 가했고, 파리의 예술가들과 시민들은 작품들을 지키기 위해 비밀창고에 숨긴다. 그중 한 창고에는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의 그림들과 함께 프랑스 장군의 손녀, 레지스탕스인 ‘소피’가 숨어있었다.가족들의 생사를 알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소피’의 창고에 불청객이 찾아온다. 바로 히틀러 유겐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