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문화명소] 부귀면 메타세쿼이아 길 … 가족·연인 ‘북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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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10:19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진안군 부귀면 메타세쿼이아길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지난 1일 군에 따르면 진안과 전주를 연결하는 구 지방도로에 위치한 부귀면 메타세쿼이아 길이 물들기 시작하면서 탐방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부귀면 메타세쿼이아 길은 현재 20% 정도 물이 들어 이달 중순께 주홍빛 아름다운 모습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이 길은 진안에서 전주를 연결하는 구 지방도로에 위치한 1.5km 구간이다. 영화 국가대표,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아우디 CF 등 10여 편이 넘는 드라마, 영화의 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