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핸드볼 여 일반부 경남·경기, 고등부 인천·경남 결승 진출
문화뉴스
0
10
10.17 09:38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경기 여자일반·고등부 결승 진출팀이 확정됐다.지난 16일 강원도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핸드볼 경기 여자일반부 준결승(4강)전이 치러졌다.첫 경기는 대구광시청(대구시청)과 경남개발공사의 경기로 진행됐다. 전반 초반 경남개발공사의 이연경이 경기 첫 득점을 성공시키며 리드를 이어가려 했지만, 곧이어 대구시청의 허수림도 득점하며 승부를 원점을 돌렸다. 양팀의 공방이 이어졌고, 점수차는 근소한 차이로 대구시청이 앞서며 전반이 진행됐다. 팽팽한 줄은 끊은 쪽은 경남개발공사였다. 전반 1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