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문 블러드』

초경을 맞는 소녀들을 위한 힐링 가이드. 엄마에게 듣고 싶었던, 딸에게 말해주고 싶었던 초경에 관한 이야기. 저자는 초경을 공론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감추고 금기시할 게 아니라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고 이야기해야한다.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초경을 나누는 것은 소중한 딸들을 위한 첫걸음이다. 책의 옮긴이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쓰인 책이지만, 누구보다도 엄마 스스로를 위한 책이다. 엄마가 읽고 딸에게 전해져야 할 책이다”라고 말한다. 실제 딸에게 말하는 듯한 구어체로 구성돼 따뜻한 느낌이 든다. 월경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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