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대전국제음악제', 주최 측 사과문에도 관객 항의 끊이지 않아...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지난 8월 14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대전국제음악제' 중 '토마스틱 인펠드 콘서트'에 대한 관객들의 항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8월 19일 대전예술의전당의 언급에 따르면 관객들의 항의 내용은 공연 방식과 연주자의 부재다.본 공연은 현악기를 주로 다루는 회사 '토마스틱 인펠드'에서 현을 만드는 과정, 원리 등을 설명하고 연주를 선보이는 강연 형식의 공연이었다. 그러나 주최 측은 이를 사전에 공지하지 않았고 클래식 공연을 기대하고 온 관객들은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또한 예술감독 겸 바이올리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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