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문화소식] 국내 최대 규모 가야 토기가마, 창녕에서 발굴되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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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5 16:27
[문화뉴스] 창녕군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이 조사하고 있는 ‘창녕 퇴천리 토기가마터 발굴조사’현장을 오는 6일 오후 3시 일반에 공개한다.이번 발굴조사는 창녕군 비화가야 역사문화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비화가야의 토기 생산과 공급체계 등에 대한 학술적인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유적의 보존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발굴조사를 진행 중이다.유적에서는 토기가마 1기를 비롯해 토취장·폐기장·배수로 등의 기능을 겸한 구덩이가 확인됐다.비화가야 토기가마터 조사는 1991년과 1993년 여초리 토기가마터에서 처음으로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