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82년생 김지영', 11월에도 멈추지 않는 흥행 질주... 박스오피스 1위 탈환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영하 '82년생 김지영'이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제치고 다시 한번 흥행 1위 자리에 올랐다.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3주차인 지난 5일, 하루 동안 8만 668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82년생 김지영'은 1982년에 태어나 2019년을 살아가는 김지영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 전부터 논쟁의 중심에 있던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5일째되는 날 100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8일째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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