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단 탐, 한국 현대무용계를 이끌 '제9회 젊은무용수 젊은안무가'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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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15:42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1월 6일 현대무용단 탐이 '제9회 젊은무용수 젊은안무가' 개최 소식을 전했다.지난 1980년 창단한 탐은 혁신적인 안무와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한국 현대무용계를 이끌어온 무용단이다. 매년 정기공연을 통해 중견 안무가들의 수작들을 선보이고 무용단의 고유성을 지키고 있다. 이외 다양한 기획공연과 국내·외 페스티벌 공연에도 참여해 다양한 규모의 신작발표와 안무자 발굴에 힘쓰고 있다.이에 지난 2006년 시작된 젊은무용수 젊은안무가 공연을 기획하여 젊은 세대 무용가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그들만의 안무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