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과 KBS교향악단이 함께 그리는 전람회의 그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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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13: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내 많은 클래식 팬들이 기다려 온 연주회가 열린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봉을 잡고, 피아니스트 개릭 올슨이 협연을 맡은 KBS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제76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8월 26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이번 연주회는 ‘정명훈의 ’이라는 제목으로 슈만 피아노 협주곡,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이 연주된다. 1부에서는 피아니스트 개릭 올슨이 출연하여 웅장함과 서정성 선율이 돋보이는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한다. 1970년 쇼팽 콩쿠르를 우승한 개릭 올슨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