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명문장] 내가 지금 가진 것들을 성장의 무기로 만드는 법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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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18:03
‘언리시’는 개나 맹수의 줄을 푼다는 뜻인데, 이 책에서는 무언가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해방한다는 의미로 썼다. 가능성과 잠재력은 흔히 ‘계발’한다고 하지 줄을 풀어 ‘해방’한다고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가능성과 잠재력은 새로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것이다. 다만, 부정적이고 편견 어린 시선에 꽁꽁 묶여 있어 자유로이 쓰지 못했을 뿐이다.가능성과 잠재력은 누구에게나 어디에나 있다. 이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재발견하고 재정의하는 것이 바로 언리시다. 또한 언리시는 내게 없는 것을 새로 만들거나 갖추려 하는 대신 이미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