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상호대차 서비스' 실시... 구립도서관에서 대출 후 작은도서관에서 픽업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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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08:05
[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서울시 용산구는 비교적 규모가 큰 '구립 공공 도서관' 두 곳에 있는 책을 대출해 구 곳곳에 있는 '작은도서관'에서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를 이달 초부터 제공 중에 있다. 상호대차용 책을 제공하는 도서관은 구립청파도서관과 용산꿈나무도서관이며, 관내에 있는 '작은도서관' 16곳 중 14곳에서 대출 도서 픽업을 할 수 있다. 최근 개관한 한남동 별밭 작은도서관의 경우에는 자체 운영이 보다 안정화된 후 내년부터 픽업을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용산구 구립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홈페이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