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리단의 ‘당당한‘ 정신병 분투기, 『정신병의 나라에서 왔습니다』

[독서신문 안지섭 기자] ‘코로나 블루’ 등 우울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정신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누가 정신질환에 걸렸다고 하면 그 사실을 주변에 털어놓기 힘들다. 최근 출간된 『정신병의 나라에서 왔습니다』는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저자 리단의 ‘정신병 분투기’이다. 저자는 양극성장애를 앓고 있다. 양극성 장애는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는 ‘조증’과 우울해지는 ‘울증’ 등의 극단적인 심리가 번갈아 나타나는 증상이다.저자는 ‘정신병’이라는 단어를 ‘마음의 병’으로 돌려 말하지 않고 그대로 표현하며 ‘정신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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