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하라,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경찰 경위 조사 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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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4 20:15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29)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오후 6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본인의 자택에서 사망 상태로 경찰에 발견됐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 등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그룹 카라로 데뷔한 구하라는 그룹 해체 후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지난해 9월에는 남자친구 최모씨와 폭행과 불법촬영 등을 주장하며 고소전을 벌였고, 최근 일본에서 음반을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했다.--가수 구하라, 자택에서 사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