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마라마 엄마랑 장 보는 날 애나 듀드니 / 상상박스 힘들 때는 재미있는 놀이를 한다고 생각해 봐! 2012
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라마 라마> 시리즈는 아이들의 일상생활 속에 숨어있는 교훈을 자연스레 일깨워 주는
그림책이다. <엄마랑 장 보는 날>편은 부모를 따라 마트에 가는 아이들의 어려움과, 이에 지혜롭게 훈육하고 대처하는
이야기이다. 미니 화이트보드 증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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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 스티커 도감 한영식, 김명곤 / 진선아이 붙였다 떼었다 직접 만드는 스티커 도감 곤
충연구가가 직접 찍은 생생한 곤충 사진을 바탕으로 탄탄하게 만든 도감 형태의 스티커북이다. 관찰 주제별로 구성된 이 책은 스티커를
모두 붙이고 나면 ‘내가 만든 곤충 도감’이 된다. 재미있게 스티커를 붙이며 책을 완성하는 일은 아이에게 성취감을 주고 창의성도
키워 준다. 곤충카드 62종 증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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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김성은 / 한솔수북 명쾌하게 풀어낸 우리말 숫자와 시간 표현 첫
돌, 환갑, 칠순처럼 특별하게 부르는 나이부터 정월, 동짓달, 섣달처럼 특별하게 부르는 달의 이름까지 우리말에 있는 나이와 숫자,
날짜와 시간 그리고 때를 나타내는 어휘 표현을 재미있게 배운다. 어휘력과 언어표현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상황에
맞게 이야기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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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방귀쟁이 시골 방귀쟁이 임정자 / 별숲 마음을 놀게 해 주는 우리 옛이야기 저
마다 재미가 가득하고, 우리 조상들의 지혜로운 삶의 철학이 담긴 옛이야기 다섯 편이 실려 있다. 「서울 방귀쟁이 시골 방귀쟁이」를
읽으면 실실 웃음이 나고, 「한뼘이의 호랑이 사냥」과 「삼두구미를 이긴 막내딸」에서는 마음 맑고 씩씩한 주인공의 신 나는 모험과
만난다. 또 「이야기 주머니」를 읽다 보면 옛이야기나 지식이 혼자 독차지해서는 안 되고 사람들과 함께 공유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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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밍의 두 번째 설날 엔다 와일리 / 초록개구리 너와 나, 같음과 다름을 이어 주는 다문화 그림책 우
리나라보다 한발 먼저 다문화 사회로 진입한 아일랜드에서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다문화 교육을 위해 기획.출간된 그림책. 아일랜드
독서협회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것이 결국 아이 스스로 자신의 뿌리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다문화 시대에
우리가 함께 고민해야 할 점, 함께 키워 나가야 할 미덕들을 넌지시 일깨우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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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철학하는 아이 제나 모어 론 / 한권의책 아이의 생각과 감수성에 날개를 달아주는 첫 번째 철학수업 잠
자리에 들기 전,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건 일상적인 풍경이다. 이때 엄마와 함께 읽는 그림책의 교육적 효과는 얼마나 될까?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은 엄마와 아이의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데 어느 정도의 역할을 할까? 여기에는 책장을 덮으면서 아이에게 건네는
엄마의 첫마디가 결정적이다. '자, 이제 자야지' 하고 아이를 재우는 엄마와 '이 책을 보고 무슨 생각이 들었니?' 라고 묻는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