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 동안의 잠 박완서, 김세현 / 어린이작가정신 우리 시대 대표 작가 박완서 그림동화
도란도란 우리 그림책 시리즈. 여름 한 철 무더위 속에서 짧지만 뜨거운 시간을 맞이하기 위해 땅속에서 7년여 동안 지낸
매미 애벌레를 발견한 개미들의 이야기를 그린 우리 시대 대표 작가 박완서의 그림동화이다. 순수하고도 생동감 넘치는 자연을 고스란히
화폭에 옮겨 놓은 화가 김세현의 독창적이고도 애정 어린 시선 또한 느낄 수 있다. | | | 모모가 처음 유치원에 간 날 르네 구이슈 / 아름다운사람들 엄마는 왜 유치원을 떠나지 못했을까요?
<엄마는 항상 네 곁에 있단다!>, <아빠는 항상 너를 사랑한단다!>의 작가 르네 구이슈의 작품이다.
처음 홀로 서는 아이를 위한 프랑스식 성장 그림책으로, 아이가 진정으로 바라는 부모의 사랑이란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또한,
처음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아이와, 품 안의 아이를 떠나보내고 홀로 서는 부모 모두에게 성장의 계기를 제공한다. | | | 두근두근 날씨! 이상교, 배현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아이들은 날씨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오늘 날씨 어때? 오늘 비 오니? 사람들은 날씨에 대해 궁금해한다. 아이들은 날씨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을 이야기하는 대신 비와 바람, 따뜻함과 서늘함에 대해 이야기한다.아지랑이, 이슬비, 볕
밝은 날, 무더운 날, 소나기, 장맛비, 새파란 하늘, 따가운 햇볕, 태풍, 맵찬 바람, 호되게 추운 날씨, 하얀 눈.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피부로 느끼는 날씨의 다양한 느낌을 책으로 만들었다. | | | 책 먹는 여우와 이야기 도둑 프란치스카 비어만 / 주니어김영사 <책 먹는 여우> 2탄으로 돌아오다!
14년 만에 다시 찾아온 여우 아저씨는 정말 유명한 작가가 되어 있다. 그리고 변함없이 글을 쓰고 있다. 그동안 먹어 본
책 중에 자기가 쓴 책 만큼 맛있는 책은 없기 때문. 그러던 어느 날 여우 아저씨는 새 소설을 쓰려고 창고에 모아 둔 이야기와
아이디어, 각종 수집품들을 몽땅 도둑맞고 말았다. 누군가 창고 바닥으로 땅을 파고 들어와 훔쳐간 것이었다. 결국 직접 이야기
도둑을 찾아나선 여우 아저씨! 긴긴 지하 통로를 기어 가고 250개의 계단을 힘겹게 올라 이야기 도둑의 뒤를 쫓는데... | | | 멋진 무늬 신디 와일드 / 아이들은자연이다 어린이 예술가들을 위한 사랑스러운 컬러링북
어린이에게 맞는 어린이를 위한 컬러링북. 꽃과 나무, 동물, 계절, 여행 등 다양한 주제로 이어지며, 색을 관찰할
수 있는 멋진 무늬가 가득한 그림 26점이 제시되어 있다. 책 속의 부록 ‘나의 색칠 그림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더 색칠에
도전할 수 있어서 2부로 구성했따. 짧은 이야기와 함께하는 그림책이면서, 만지고 문지르고 색칠하며 완성하는 놀이책 겸 활동북이다.
‘색연필’과 함께 책의 그림을 따라 색칠하는 것도 좋고, 기분에 따라 느낌대로 그려도 좋다. 영국에서 출간된 <뷰티풀
카피캣 컬러링 Beautiful Copycat Colouring>을 새롭게 펴낸 책이다. | | | 고흐, 나의 형 이세 히데코 / 천개의바람 불운한 삶, 그러나 태양처럼 뜨거웠던 예술가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 등의 그림으로 유명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이야기. 고흐가 품었던 아름다운 꿈과 이상,
불운했던 현실의 삶과 예술에 대한 뜨거운 열정까지 인상적인 그림으로 펼쳐진다. 또한 동생 테오의 기억 속에 남은 어린 시절의
행복한 추억들, 사람을 사랑했던 고흐의 인간적인 모습, 위대한 작품들이 탄생한 배경을 소개하고 있어 고흐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된다. 눈이 부시도록 깨끗한 푸른색과 초록색, 노란색은 고흐의 작품을 기억나게 하고, 상징적이고 은유적인 그림은 고흐의
삶과 내면을 깊이 있고 풍성하게 표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