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사생활' 서현, "모든 순간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 진심+애정을 듬뿍 담은 종영 소감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사생활' 서현이 각별한 애정이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지난 26일,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이 16회를 끝으로 종영을 맞아 아쉬움을 자아낸다. 극 중 서현은 사기 DNA를 물려받은 경력 29년 차 생활형 사기꾼 차주은 역을 맡아 끝까지 방심할 수 없는 전개를 이끌었다.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휘몰아치는 사건 속에서도 서현은 자신만의 중심을 전혀 잃지 않았다. 오히려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면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자신이 가진 역량을 아낌없이 뽐냈다. 극 초반 한 번 보면 쉽게 잊히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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