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경 작가, 따뜻한 감성 자극하는 자연의 매력 “사랑의 세레나데 展”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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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17:47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부드럽고 섬세한 감성으로 자연을 표현하는 서양화가 안호경 작가의 "사랑의 세레나데 展"이 지난11월 1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광주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영관)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관념적 산수를 온화하고 따뜻한 색감으로 입혀 몽환적인 느낌을 주며, 애정 가득한 손길로 관람객의 마음을 어루만지듯 포근한 감성이 분출되어 힐링을 할 수 있는 즐거운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고 싶은 작가의 고운 심성이 붓 터치 하나하나에 담겨져 감상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