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출연 뮤지컬 '레드북' 제작·출연진 "전원 코로나 음성"···공연은 17일까지 중단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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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08:5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배우 차지연의 코로나 확진에 따라서 검사를 받았던 김세정·아이비·SF9 인성 등 출연 배우와 공연 관계자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4일, 뮤지컬 '레드북' 출연 배우 차지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에 따라 '레드북' 관계자들이 전원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레드북' 제작진은 5일 공식 입장을 통해 "뮤지컬 '레드북'의 배우, 스태프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지난 4일 출연 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