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에 불구하다 배우 신구, 연극 '장수상회' 출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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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 14:17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배우 신구가 나이가 무색한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1936년생인 신구는 올해로 84세로, 1962년에 연극 무대를 통해 처음 연기를 시작한 지 벌써 57년째다. 그 동안 굵직한 영화, 드라마, 연극은 물론 최근에는 예능까지 섭렵하며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국민배우다.지난 8월 22일에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다. 이 날은 ‘서민금융 스페셜데이’ 행사로 서민금융진흥원의 홍보대사인 신구가 시구자로 나서서 행사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특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