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보증씨수소 15마리 선정...2월부터 정액 보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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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16:25
[MHN 문화뉴스 최윤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이 새해 전국 한우 개량을 이끌 보증씨수소 15마리를 뽑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한 보증씨수소 정액은 2월부터 농협 한우개량사업소를 통해 보급될 계획이다.한우 보증씨수소 선발 사업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 한국종축개량협회가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6개월 마다 국가단위 한우 유전능력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한우 보증씨수소를 최종 선발한다.씨수소의 유전능력은 혈통등록과 외모심사 결과, 씨수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