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문화행사] 제2회 서대문장애인인권영화제 열린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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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14:15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서대문구는 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하는 제2회 서대문장애인인권영화제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영화, 그리고 우리들의 인권’이란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영화 ‘애린’과 ‘괜찮아 3반’이 상영되고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된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면을 음성으로 해설하고 청각장애인을 위해 대사와 소리정보를 자막으로 표시한다.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상호 이해 증진과 장애에 대한 인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