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인북] 노벨경제학상은 노벨상이 아니다? 『아주 쓸모 있는 세계 이야기』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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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13:12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지구촌이란 말이 과언이 아닌 시대다. 세계는 인터넷으로, 또 유기적인 경제망으로 촘촘하게 연결된 지 오래다. 미국의 코카콜라는 지구 반대편 어느 오지 마을에서도 팔려나가고, 외국제 초콜릿의 달콤함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시대다. 그렇다고 마냥 초콜릿을 즐기기에는 찝찝한 맛이 없지 않다. 맛있는 초콜릿 이면에 코트디부아르 어린이들의 강제노동이 자리하기 때문이다. 하나의 마을과 다름 없이 연결된 세계. 알아두면 더 즐거운 알아두면 피가되고 살이 될 세계지리 상식을 책 『아주 쓸모 있는 세계 이야기』를 통해 소개한